광교신도시, 내년 3월까지 8800가구 분양


명품신도시를 추구하고 있는 경기도 광교신도시에서 내년 3월말까지 8800여가구의 아파트가 잇따라 분양된다.

18일 광교신도시 공동시행자인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삼성물산의 래미안  아파트가 이달중 전용면적 85㎡ 초과 아파트 629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또 호반토건도 555가구를, 한국토지주택공사도 466가구를 이달중 분양할 계획이다.

다음달에는 한양수자인과 호반건설, 군인공제회, 경기도시공사,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이 4044가구의 아파트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어 내년 1월에는 경기도시공사가 에드타운내 아파트 1173가구, 3월에는  대림건설이 1970가구 분양에 나선다.

경기도시공사 이한준 사장은 "앞으로 6개월 안에 광교신도시의 알짜 명품  아파트 분양이 집중돼 있다"며 "수도권에서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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