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는 황제'.."진실 혹은 거짓?"


   
 
  美 연예사이트 '미디어테이크아웃'에 보도
  된 타이거 우즈와 그의 아내 노르데그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4·미국) 외도설 파문이 인터넷을 중심으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일파만파 확대되고 있다.

미국언론들에 따르면 우즈가 레이첼 유치텔(Rachel Uchitel)이라는 여성과 만나고 있으며 최근엔 미국과 호주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것.

하지만 레이첼이라는 여성이 누구인지, 어떤 외모를 하고 있는 지 여부는 공개되지 않아 다양한 의혹을 낳고 있다.

미국 연예전문사이트 '미디어테이크아웃'은 25일자 보도를 통해 "슬픈 사실은 우즈의 외도 대상이 아내 엘린 노르데그렌(29·스웨덴)보다 예쁘지 않다는 점"이라고만 표현했다.

또 다른 연예사이트 '할리스쿱'은 레이첼이 지난달 미국드라마 '본즈'로 유명한 데이비드 보레아나즈와도 염문이 있었다는 점을 들어 우즈의 외도 가능성을 낮게 봤다.

이 언론들은 외도설이 워낙 불명확하고 우즈 자신도 그간 스캔들 한 번 휘말리지 않아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현재 우즈 측도 별다른 공식입장을 내지 않은 상태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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