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웹게임 사업에 '총력전'

엠게임은 27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 현장에서 브라우저게임 게임 사업 발표회를 개최했다.

B2B관 세미나홀에서 개최된 사업 발표회에는 신동윤 엠게임 이사와 유럽 파트너인 빅포인트사의 닐스 홀거 헨닝 이사가 참석했다.

신동윤 이사는 엠게임은 현재 브라우저게임 전담팀을 구성하고 엠게임 포탈 내 별도 콘텐츠 카테고리를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올 겨울 시즌에 최소 5종에서 최대 8종의 웹브라우저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빅포인트와 전략적 제휴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엠게임과 빅포인트는 현재 ‘씨파이트’ ‘다크오빗’ ‘디폴리스’ 등 인기게임 3종의 한글화 작업을 진행 중이며 겨울 시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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