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보증은 지난 205년부터 1사1촌 농촌사랑운동을 시작해 현재 6개 마을과 1사多촌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주택보증은 경기 안성시 대덕면 모산리 등 6곳의 농촌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적극적인 상호교류를 농촌돕기에 나서고 있다.
지난 여름에는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수하리를 비롯해 전국 3곳의 자매결연 농촌마을에서 농번기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주택보증 임직원들은 올해 농촌봉사활동에서 모내기, 밭작물 작업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고 수하리 등 3개 마을에 에어컨과 식탁 등 1000만원에 상당하는 물품도 지원했다.
주택보증은 지난 2005년부터 1사1촌 농촌사랑운동을 시작해 현재 6개 마을과 1사다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번기 직원봉사활동, 마을공동시설 물품지원, 특산물 직거래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택보증 본점 및 각 지점과 자매결연을 맺은 농촌마을은 강원도 홍천의 수하리, 충남 부여의 지경마을, 경남 창녕의 용소마을, 경남 양산의 남락마을, 전남 무안의 상작촌마을, 안성시 대덕면 모산리(상모산마을, 거청마을)이다.
주택보증은 자매결연을 맺은 농촌의 지역특산물인 쌀과 배 직거래를 통해 농가 수익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회사에서 구입한 쌀 등의 농작물은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고 있다.
남영우 사장은 "농산물 시장개방과 고령화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농촌현실을 공감하고 그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농촌사랑 자매결연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1사다(多)촌 농촌마을과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경쟁력있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js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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