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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우면동에 도시형생활주택 190가구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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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1-0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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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면2지구 단지형다세대 조감도

서울시의 도시형생활주택이 강서구 방화동도 서초구 우면동에 첫 선을 보인다.

서울시는 강서구 방화동 847번지와 서초구 우면2지구 국민임대주택단지에 도시형생활주택 시범사업으로 원룸형 주택 75가구 등 총 19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다음달 착공에 들어가 우면2지구는 내년 7월, 방화동은 내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방화동에 들어설 도시형생활주택은 1~2인 가구 주거 유형인 원룸형으로 전용면적 13~23㎡의 5가지 유형으로 건립된다.

서초구 우면2지구 국민임대주택단지에는 전용면적 46~79㎡의 단지형 다세대(3인이상의 서민가구 주거유형)로 지어진다. 4~5층 16개동에 115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자 모집은 공정률 80% 단계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도시형생활주택은 늘어나는 1~2인 가구와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도입된 새로운 주거 형태로 원룸형과 기숙사형, 단지형 다세대 등으로 구분된다.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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