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통위원장 "올해 제2의 벤처시대 원년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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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1-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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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사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3일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열린 벤처업계 신년하례회에서 "벤처창업이 일자리 창출의 열쇠이며 중소벤처기업은 경제의 활력소"라고 강조하고 올해가 제2의 벤처시대를 여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벤처업계의 노력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중소기업청장, 중소기업중앙회, 벤처기업 대표 등 우리나라 벤처업계의 핵심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방통위는 중소벤처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올해에도 정기적으로 개최해 애로사항과 정책제안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mosteve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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