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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Z 북미모델/혼다코리아 제공 |
혼다도 친환경차 대전에 동참한다.
혼다는 지난 11일부터 열린 2010 북미국제오토쇼에서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CR-Z'의 양산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CR-Z는 다음 달 25일 일본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인 'CR-Z'는 1.5L i-VTEC 엔진과 혼다만의 독창적인 시스템인 IMA(Integrated Motor Assist)를 적용해 강력한 가속감을 구현하면서도 리터당 25km(일본 공인 연비 기준)라는 뛰어난 연비도 실현한다.
또 주행 모드를 개인의 운전 스타일이나 다양한 주행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3모드 드라이브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 시스템은 주행과 연비 성능의 균형이 뛰어난 'NORMAL' 모드, 스포티한 주행을 즐길 수 있는 'SPORT' 모드, 연비 향상을 도모한 'ECON'모드중 선택할 수 있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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