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정부, 아이티에 1000만불 지원

정부가 아이티 강진사태에 따른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1000만 달러의 긴급구호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당초 정부는 500만 달러 규모의 지원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아이티의 지진 피해가 심대한 점과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 및 국제사회의 지원노력을 고려해
자금지원을 확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주경제= 신기림 기자 kirimi99@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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