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아이티 강진사태에 따른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1000만 달러의 긴급구호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당초 정부는 500만 달러 규모의 지원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아이티의 지진 피해가 심대한 점과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 및 국제사회의 지원노력을 고려해 자금지원을 확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주경제= 신기림 기자 kirimi99@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