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연구원이 지난해 8월 개최된 청소년 보안교실 'V스쿨'에서 참가 학생들에게 보안전문가에 필요한 조건을 설명하고 있다. |
안철수연구소는 미래 보안 전문가를 꿈꾸는 중고등학생을 위한 청소년 보안교실 'V스쿨'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날로 지능화하는 보안 위협 속에서 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정보를 보호하는 생활 습관을 기르게 하고자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V스쿨에서는 김희정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 등 보안 전문가들의 동영상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v스쿨은 오는 26일 열리며 참가 희망자는 22일까지 V스쿨 카페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안광석 기자 nov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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