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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시아나항공 '플라잉 매직팀' 소속 승무원이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개최된 '제 5회 아시아나 마법학교'에서 아시아나클럽 어린이 회원들에게 마술을 선보이고 있다. |
아시아나항공이 겨울방학을 맞아 아시아나 마법학교를 개설했다.
19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18일~19일 양일간 아시아나클럽 어린이회원 60명을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으로 초청해 '제 5회 아시아나 마법학교' 행사를 가졌다.
'아시아나 마법학교'는 '아시아나 플라잉 매직팀' 소속 승무원들이 어린이들에게 마술 공연 시연과 함께 기초 마술을 가르쳐 주는 행사이다.
이번 마법학교는 마술도구를 이용한 스테이지 매직과 아트풍선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는 매직팩과 알람시계 등 기념품과 수료증이 제공된다.
현재까지 총 410명의 어린이들이 체험한 '아시아나 마법학교'는 올해에도 60명 모집에 약 700명의 어린이들이 지원했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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