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게임즈는 SK텔레콤과 제휴를 맺고 오픈 마켓 최초로 11번가에서 웹투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웹투폰이란 이통사가 제공하는 모바일용 애플리케이션을 유선 인터넷을 통해 직접 휴대폰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세중게임즈는 향후 단독으로 11번가 내에서 모바일게임 서비스를 운영하게 된다.
이종우 세중게임즈 컨텐츠 사업부장은 “온라인 쇼핑몰로는 처음으로 웹투폰 서비스를 시행하는 사례”라며 “가격 경쟁력이 높은 모바일 게임과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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