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인터넷 전용매장 오픈

롯데관광개발은 인터넷 전용매장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인터넷에서만 판매되는 전용 상품들은 오프라인으로는 판매되지 않으며, 동일 조건의 오프라인 상품보다 5~1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 상품들은 주로 자유여행 상품과 출발일이 얼마 남지 않은 ‘잔여좌석’을 이용한 상품들이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특히 자유여행상품을 판매할 때 오프라인에서는 상담원이 고객에게 매우 여러 번에 걸쳐 장시간의 상담을 해줘야 하며, 이로 인해 발생되는 여러 비용이 만만치 않다”며, “인터넷 전용상품은 그러한 상담비용을 절감시켜, 고객에게 되돌려 준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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