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硏, 미스리 악성코드 백신 긴급배포


안철수연구소는 19일 오전 긴급 V3 엔진 최신 업데이트 및 전용백신을 배포했다.

금융권에서 주로 사용 중인 미스리 메신저의 멈춤현상과 자동 재부팅 등 시스템 장애 신고가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이 시스템 장애는 트로잔 바이러스 2종이 설치되면서 피해가 발생했다.

연구소 측은 "악성코드 감염이 의심스러운 사용자는 반드시 V3를 최신 엔진으로 업데이트하고 애드스나이퍼(ADS) 전용백신을 다운받아 별도로 설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안광석 기자 novu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