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오는 25일부터 투자자가 보유펀드를 스스로 진단하고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는 대안 포트폴리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대우 X-RAY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우 X-RAY 서비스'는 펀드의 분산투자 현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자산별, 국가별, 업종별, 통화별로 자산편입비율을 다면적으로 분석해 투자자가 보유자산 포트폴리오의 문제점과 적정성을 스스로 진단하는 자가진단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펀드평가사 제로인과 제휴해 제공하며 대우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간단한 인증절차 후 대우증권 홈페이지(www.bestez.com)에서 객관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또 대우증권은 투자자가 자가진단 이후 맞춤형 투자대안 서비스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전문 펀드상담팀을 구성하고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무료로 유선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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