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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가 지난해 22일 개최한 체험단 설명회에서 보험 설계사가 고객에게 '에버라텍 PT 1400'을 소개하고 있다. |
삼보컴퓨터가 고객 체험 마케팅 전략을 강화한다.
삼보는 21일 노트북 주력 제품에 국한됐던 고객 체험 마케팅을 어린이용 PC, 모바일 프레젠테이션 기기 등 전략 제품군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제품과 고객의 친밀도를 높이고 입소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가 시장확대를 주도하는 '블루슈머' 시대에 성장 기반으로 삼을 전략이다.
어린이용 PC 신제품 체험단의 경우 기존 '루온키즈컴'보다 컨텐츠가 획기적으로 늘어나고 입체 터치 스크린 방식 신제품이 출시되면 '주부 체험단'도 모집할 방침이다.
모바일 프레젠테이션 기기 '에버라텍 PT 1400'의 경우 영업의 달인으로 불리는 유명 보험 설계사군을 중심으로 체험단을 운영 중이다.
이밖에도 삼보는 지난해 출시한 전자성경 등 다양한 디지털컨버전스 기기에 체험단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안광석 기자 novus@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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