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발표 예정인 새 앨범의 타이틀 곡인 '오!'는 보아의 ‘마이네임’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등을 써낸 작곡가 켄지의 작품으로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곡이다.
소속사 측은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노래로 생기발랄하고 경쾌한 에너지가 담았다"며 "좋아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솔직한 고백을 가사에 실어 제작했다"고 말했다.
소녀시대는 오는 30일 MBC TV '쇼! 음악중심'을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하며 내달 27-28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는 첫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아주경제=박재홍 기자 maeno243@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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