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커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7억5877만1954원을 기록해 직전 사업연도에 비해 16.9% 증가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03억7453만원, 당기순이익은 19억1025만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대비 8.5%, 92.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신규거래처 증가 및 환율 안정화에 따른 FPGA 제품군의 판매 증가에 따라 매출액이 늘었다"며 "매출액 증가 및 판관비 절감에 따라 영업이익이 늘었고 법인세 비용 감소로 당기순이익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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