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SBS TV '인기가요‘에 출연한 아이비가 3집 수록곡 ‘눈물아 안녕’을 부르다가 눈시울이 붉어지더니 그만 눈물방울을 뚝뚝 흘렸던 것.
소속사 측은 “2년 만에 활동 재개가 쉽지 않았던 만큼 지난 3개월간 활동하며 느꼈던 고충과 마지막 무대라는 복잡한 감정이 교차하면서 흘린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비는 2007년 2집 타이틀곡 ‘유혹의 소나타’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지만 불미스런 일로 자의반타의반 공백기를 가졌다.
아주경제=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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