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2월9일까지 판매되며 주식시장이 상승하면 최고 연 21.60%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고수익 상승형 10-2호'와 증시가 3% 이상 오를 경우 연 7.56%의 수익이 가능한 '안정형 10-2호'로 구성된다.
또 '고수익 하락형 10-2호'는 주가지수가 하락할 경우 최고 연 26.70%의 수익이 가능하며 '상승 안정형 10-2호'는 증시가 20% 이상 오르면 연 11.20%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판매는 각 상품별 300억 씩 1200억원 한도로 진행되며 개인고객과 법인고객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 4가지 상품 모두 1년제 예금으로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견고한 국내 주식시장의 펀더멘털에도 불구하고 잠시 흔들리는 지금이 지수연동예금 가입의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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