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 무료심리 검사'에 참여한 가족들이 성격유형검사를 받고 있다. |
초등학생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은 '어린이 및 청소년 성격유형검사(MMTIC)'를, 중학교 3학년부터 일반인까지는 '성격유형검사(MBTI)'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심리검사로 개인의 타고난 성격을 잘 알 수 있다.
검사 결과는 다음달 26일 오후 2~4시 서울시 후생동 강당에서 전문강사가 진행한다.
조은희 여성가족정책관은 "가족이 함께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의 강점을 인정함으로써 서로의 성장과 촉진하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kiyeoun01@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