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에서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창업지원센터를 신설하고 창업을 꿈꾸는 예비 점주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적극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창업지원센터 조직을 신설하고 창업 전문 인력 3명을 배치했다. CJ푸드빌 본사 지하 1층에 위치한 창업지원상담실에는 총 7개의 크고 작은 상담실이 마련됐다.
또 30일 오전 10시에는 직장인들을 위한 특별 창업설명회도 개최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일반 창업설명회는 직장인들은 참석하기 어려웠던 점을 고려한 것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창업을 꿈꾸는 예비 점주들의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누구나 쉽게 뚜레쥬르를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창업지원센터가 성공적인 창업을 이끌어줄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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