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아이티 난민을 돕기 위해 27일 은행 내 모금 계좌를 개설하고 모금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또 같은 날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구세군을 방문해 지난해 연말 구세군과 공동으로 전국 영업점에시 실시한 '사랑의 빨간 냄비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불우이웃돕기 성금도 전달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고 경영자의 의지에 따라 상시적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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