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1시 과천 정부청사에서 면담을 진행중인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오른쪽 가운데)와 몰리나르 오르까시따스 멕시코 교통통신부 장관(왼쪽 가운데).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과 멕시코 교통통신부 장관이 양국간 교통분야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국토해양부는 정 장관이 28일 오후 1시 과천 정부청사에서 몰리나르 오르까시따스(Molinar Horca-sitas) 멕시코 교통통신부 장관을 면담하고 양국간 교통분야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는 특히 멕시코의 주요 교통인프라 건설사업에 대한 한국 기업 참여 방안, 항공협력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또 오는 10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ITS(지능형 교통시스템) 세계대회와 내년 멕시코에서 개최 되는 PIARC(세계도로협회) 세계도로회의에 서로 적극 참여키로 합의 했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