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전통방식을 사용해 과거 연탄불로 굽던 김 맛을 재현한 '양반 추억의 옛김'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들기름을 먼저 바른 뒤 고온(250℃)에 두 번 구워내는 전통방식을 사용해 보다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난다. 초사리김(햇김)을 사용해 김 고유의 맛과 향을 살렸으며 김 자체에 굴곡을 만들어 씹는 식감을 높였다.
또한 소금과 들기름 향이 잘 배어 있어 맨 밥에 싸서 먹기에 안성맞춤이다. 식탁용(5g)이 3봉에 990원, 전장(20g)이 1봉에 1250원이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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