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직원들의 혁신적인 사고와 스트레스 해소, 그리고 창의성 배양을 위해 서울 여의도 본사 지하2층에 창조놀이방 '신한 레카룸'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 레카룸에는 1~2인이 함께 할 수 있는 게임기가 설치돼 있어 야구, 골프, 축구, 권투, 피겨스케이팅, 스키점프 등 각종 스포츠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스트레스가 비교적 많은 증권업 특성상 회사 내에서 심신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공간을 제공하고자 레카룸을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변화무쌍한 금융환경 속에서 부서원들간의 놀이문화를 통해 팀웍 증진은 물론 창의성 계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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