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그룹 임직원 85명과 어린이 85명 등 170여명이 강원도 화천군에서 개최된 '바로파로 겨울 축제'에 참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또 직원과 직원 자녀, 보육시설 아동 3명을 한가족으로 구성해 가족 단위의 야외 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설날 맞이 나눔 활동은 가족과 함께 하면서 명절의 의미를 느끼게 해주기 위한 행사”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보육시설 어린이들이 더욱 씩씩하고 밝게 성장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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