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소득세 감면 혜택 종료가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취·등록세까지 이중으로 감면 받을 수 있는 단지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부분 단지들이 오는 2월 11일로 예정된 양도세 감면 혜택에 포함되지만 취·등록세 감면 혜택은 지난해 2월 12일 이전까지 미분양 상태인 단지 중 오는 6월 30일까지 잔금지급과 등기가 완료된 주택에 한해서만 적용된다.
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일번지에 따르면 경기 용인·광주, 인천 서구 등 수도권 비과밀억제권역으로 양도세 100%와 취·등록세 75%를 동시에 감면 받을 수 있는 단지는 5462가구에 이른다.
이들 단지는 오랜 기간 미분양 상태로 남아 있는 만큼 투자 매력이 좀 떨어진다는 평이다. 하지만 일부 유망 단지는 세제 감면
이테크건설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에 용인 기흥 써니밸리를 분양중이다.
지상 12~15층 4개동 규모로 총 171가구(공급면적 107~109㎡)가 들어선다. 경부고속도로로 기흥IC와 수원IC가 7분대 거리에 있고,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과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올해 구갈-용인 경전철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80만평의 복합 휴식∙레저타운으로 개발되는 기흥호수공원과 유명 골프장들도 가까운 친환경 단지로, 특히 계약자에게는 1년간 잔금납부를 유예해주고, 대출이자도 건설사가 직접 부담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경기 광주 ‘광주송정 우림필유’= 우림건설이 광주 송정동에 109,149㎡로 구성된 368가구를 분양중이다. 분당신도시가 차량 10분 거리로 발달된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사업지 주변으로는 복합행정타운(2009년 완공)들어서 공공시설 및 문화시설의 이용도 편리해진다.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차량 5분 거리로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계약자들에게는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혜택이 있다.
◇경기 평택 ‘평택용이 반도유보라’= 반도건설이 경기 평택 용이지구에서 ‘평택용이 반도유보라’ 480가구를 분양중이다. 총 8개동 18층 규모로 공급면적은 109~241㎡까지 다양하다. 용이지구는 국제평화신도시와 가깝고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수도권 전철 1호선 평택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도심과 가까워 킴스클럽, 뉴코아백화점, 성심한방병원, 중앙극장, 평택대 등 주변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중앙공원 등 대규모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준공 후 전매가 가능하다.
◇인천 서구 불로동 인천검단 한일타운= 한일종합건설은 검단신도시 인근 불로동에 검단 한일타운을 분양중이다. 총 138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83~109㎡의 중형대 면적으로 이루어져 있다. 비과밀억제권역으로 양도세 100% 감면혜택과 함께 취등록세도 감면받을 수 있다. 인천검단 한일타운은 전매제한이 없으며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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