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설날 이색 서비스 펼친다

   
 
 
갤러리아백화점이 구정 설을 맞아 서울역 KTX를 이용하는 귀성객들을 위해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는 등 이색 서비스를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역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콩코스는 오는 12일까지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 주차장 무료개방 서비스’ 혜택을 준다.

이 서비스는 설 연휴 전날인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신권 교환 서비스’와 ‘설날 세뱃돈 봉투 증정’ 이벤트도 연다.

명품관은 오는 13일까지 웨스트(WEST) 5층과 이스트(EAST) 4층 카드센터에서 1인 30만원에 한해 신권으로 교환해주는 서비스를, 신권 교환 고객 혹은 당일 구매 영수증을 소지하면 ‘설날 세뱃돈 봉투’ (1인 최대 5매)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수원점, 천안점, 진주점은 13일까지 1인 최대 10만원까지, 타임월드는 11일까지 1인 최대 20만원까지, 동백점은 12일까지 1인 최대 30만원까지 선착순으로 신권을 교환해준다. 

콩코스는 11·12일 이틀 동안 신권 교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갤러리아 백화점은 마음에 들지 않는 선물을 종류와 수령 여부에 따라 상품권으로 교환해 준다.

이미 선물세트를 받았다면 영수증을 반드시 지참해 이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신선식품은 배달 출발 후에 선도가 저하되기 때문에 반품ㆍ교환이 불가능하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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