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용 손해보험협회장(오른쪽 첫번째)은 10일 경찰병원을 방문해 업무 수행 중 부상을 당한 경찰과 전·의경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
이상용 손해보험협회장은 10일 국립 경찰병원을 찾아 음주운전 단속 및 치안유지 활동 중 부상을 당한 경찰과 전·의경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업무를 수행하다가 연간 1600여 명의 경찰과 전·의경이 죽거나 다치고 있다"며 "경찰 업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경찰 공상자는 지난 2005년 1187명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해에는 1574명으로 늘었다. 최근 5년간 발생한 공상자는 총 7013명으로 발생 원인별로는 '안전사고'가 41.4%로 가장 많았고 이어 '범인피격(28.1%)', '교통사고(23.9%)' 등의 순이었다.
한편 5년간 발생한 순직자는 84명으로 '교통사고'로 인한 순직이 33.3%에 달했다.
이 회장은 "경찰의 교통법규 위반 단속 시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운전자들도 준법의식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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