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김연아 내 곡 써줘 영광”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을 찾은 미국 팝스타 리한나(Rihanna·22)가 김연아에 대한 각별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리한나는 11일 4집 앨범 ‘레이티드 알(Rated R)’ 기자회견에서 “김연아가 세계적 유명선수라는 것을 안다”며 “김연아의 갈라쇼 배경음악으로 제 노래 ‘돈 스탑 더 뮤직(Don't stop the music)’을 써줘 영광”이라고 말했다.

리한나는 또 “4월부터 월드투어를 시작하는데 가을쯤 아시아 지역으로 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한나는 2005년 17살에 데뷔해 ‘S.O.S' '엄브렐라(Umbrella)' 등 5곡의 노래를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린 바 있다.

아주경제=박재홍 기자 maen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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