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제2금융권을 대상으로 외환건전성 감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금융감독원은 16일 금융투자협회, 생명·손해보험협회 등과 공동으로 금융투자업자 등 제2금융권을 대상으로 '외환건전성 감독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17일 금융투자업자와 종금사를 대상으로 금융투자협회 2층 불스홀에서 1차 설명회를 개최하고 24일에는 금감원 2층 대강당에서 보험사와 여전사를 대상으로 2차 설명회를 갖는다.
설명회에서는 외환파생상품리스크 관리기준과 외국환포지션 한도, 3개월 외화유동성비율 및 각각 7일과 1개월의 만기불일치비율에 대한 설명이 이뤄진다.
또 국가별 위험 등 외환관련 각종 위험 관리기준도 다룰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 행사는 최근 자본시장법 제정과 함께 제2금융권의 외화영업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을 감안해 외환건전성 감독제도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제2금융권의 외화유동성 및 외환관련 위험관리 능력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