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은퇴준비 돕는 '플래티넘 캠페인' 전개

ING생명은 고액 자산가의 효과적인 자산 운용을 돕기 위해 '플래티넘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플래티넘 즉시연금보험'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4월까지 전개되며 국세청 및 국내 최고 세무·회계법인 출신 자문단이 상속·증여 및 법인자산의 효율적 관리, 금융소득 종합과세 등에 대해 1대 1로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3월 11일부터 19일까지 전국 5개 도시에서 유명 경제 전문강사와 세무 전문가를 초청해 '효과적인 자산이전방법'을 주제로 금융세미나를 진행한다.

아얀 투어 ING생명 마케팅총괄 상무는 "플래티넘 캠페인은 고객의 성공적인 은퇴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상속재원 마련, 절세를 통한 자산관리 등의 고민을 풀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ING생명이 캠페인 실시에 맞춰 출시한 '플래티넘 즉시연금보험'은 가입 즉시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사망 시 상속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종신연금형 및 상속연금형의 경우 절세 효과를 통한 세제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캠페인 기간 중 신규 계약한 고객에 대해서 추첨을 통해 국내 프로골프 선수와의 골프 라운딩을 주선하는 등 차별화된 VIP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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