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엠에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22.6% 증가한 145억4996만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0.8% 증가한 680억2635만원을, 당기순이익은 236.9% 증가한 113억7905만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본사 매출처를 중국법인으로 이관함에 따라 연결 기준 매출액이 증가했다”며 “해외 수출의 비중이 커졌고, 광픽업렌즈의 매출이 증가하면서 수익구조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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