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최고 세일즈·서비스 직원 시상

  • BMW 어워드 2010 개최

   
 
17일 서울 리츠칼튼에서 열린 'BMW 어워드 2010'에서 김효준 사장과 62명의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BMW코리아)

BMW코리아가 지난해 최고 세일즈 및 서비스 직원에게 시상했다.

BMW코리아는 17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BMW 어워드 2010’을 열고 10개 분야 최우수자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김효준 사장, 딜러 사장단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시상식에는 총 6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판매왕 10명을 선정하는 BMW 프리미엄 클럽 멤버로는 구승회 과장, 김정환 과장, 김준호 과장, 정규일 대리, 조재철 과장(이상 코오롱모터스) 진상욱 대리 황종율 과장(이상 동성모터스) 양경모 도이치모터스 차장, 김지호 차장, 이성용 차장(이상 한독모터스)가 선정됐다.

중고차 부문에서는 도이치모터스의 최성호 과장, 최경호 과장, 김종수 차장이 이름을 올렸다.

자체 기능경진대회인 NASCE 우수 성적자와 ‘BMW 클린&스마일 2009’에 선정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부문 시상식도 열렸다.

NASCE 60개월 이상 부문에서는 류국현 코오롱 교대 서비스센터 과장이 1위를 차지했다. 개인 인 테크니션 부문은 강준영 주임(한독모터스 방배 서비스센터)이, 단체부문에서는 코오롱모터스 분당 서비스센터가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BMW 클린&스마일 2009’에서는 조준호 동성 마산 서비스센터 지점장이 대규모 부분에서, 코오롱 분당 서비스 최영옥 지점장이 소규모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어워드에서는 강대훈 코오롱 광주 서비스센터 지점장과 이승우 성산 서비스센터 직원, 정근수 코오롱 교대 서비스센터 직원 등 3명이 국가 기능장에 선정됐다. 이로써 BMW코리아 네트워크 내 국가 기능장은 35명으로 늘었다.

그 밖에 BMW 부품물류센터(RDC)와 차량출고센터(VDC)의 업무 효율성 증대와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공을 세운 직원 5명에게도 아이디어 상을 수상했다.

김효준 사장은 시상식 인사말을 통해 “BMW의 지난해 성공은 수상자들이 롤 모델이 돼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했기에 가능했다”며 “올해 BMW 한국 진출 15주년을 맞아 전 직원이 함께 BMW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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