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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대식에는 올해 4월 개막하는 2010 CJ 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처음 출전하는 라세티 프리미어 레이싱카(사진)도 처음 공개됐다. 아울러 가수 김진표(뒷줄 왼쪽 네번째)도 신임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GM대우는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지난 2007년 레이싱팀을 창단해 ‘라세티EX’, ‘젠트라엑스’, ‘젠트라’, ‘칼로스’ 차종으로 대회에 출전해 좋은 기록을 낸 바 있다.
올해 GM 대우 레이싱팀은 이재우 감독 겸 선수, 김봉현 선수, 가수 김진표 선수, 탤런트 유건 선수가 슈퍼2000과 1600클래스에 출전할 예정이다. 팀원은 미케닉과 레이싱 모델을 포함해 총 10여명이다.
릭 라벨 영업·마케팅 부사장(앞줄 왼쪽)은 “창단 이후 3연패를 달성한 GM대우 레이싱팀에 감사를 전하며, 라세티 프리미어 레이싱카와 호흡을 같이 할 김진표 선수 외 팀원 모두에게 좋은 성적이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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