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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해외 주요외신에 따르면 캐나다 지역 주민 워릭 로벨 등 4명이 보름 전 산책하다가 4.6m에 달하는 괴생명체를 발견했다고 언급했다.
최초로 발견한 한 주민은 "처음에 바다표범이나 오징어 등 해양동물 사체가 파도에 밀려온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독특한 생김새를 보고는 지금까지 봐오던 평범한 해양 동물이 아니란 사실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캐나나 해양부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파도에 밀려온 바다표범이나 고래의 사체를 처리해달라는 신고전화는 여러 번 받았지만 괴생명체 제보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사체의 종을 밝혀내기 위해 분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shu@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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