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판매에 들어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LPGi 모델. (사진제공=GM대우) |
GM대우가 3월 한달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등 전 차종을 대상으로 슬림 할부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슬림 할부란 10%의 선수금을 낸 뒤 나머지 금액을 24~48개월 동안 연리 8%로 갚아나가는 방식이다.
2010년형을 제외한 마티즈 크라이에티브 구형 마티즈, 다마스, 라보의 선수금은 10만원으로 하는 등 초기 구매 부담을 최대한 줄였다.
또 2010년형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3월 구매 고객에는 35만원 상당의 7인치 내비게이션도 준다.
그 밖에 토스카, 윈스톰(맥스) 구매 고객에 대해서는 선수금 10%에 할부 이율이 3.5%에 부과한 36개월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그 밖에 GM대우 삼성 오토카드 혹은 오토 롯데카드 사용시 차종별로 20만~50만원의 선포인트 할인 혜택을 준다. 선포인트란 먼저 할인받은 뒤 카드 포인트로 차감해 나가는 제도다.
GM대우 참클럽 회원에 대해서는 GM대우 재구매 고객에 10만~50만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한편 젠트라(X), 라세티 프리미어, 토스카, 윈스톰(맥스), 베리타스에 대해서도 최저 30만원에서 400만원까지 특별 구입 혜택을 준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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