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이용자보호센터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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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3-0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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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통신서비스 이용자 보호를 위해 서울 서초동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KAIT) 내에 '방송통신이용자보호센터'를 설치, 4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송도균 방통위 상임위원을 비롯해 소비자단체, 학계, 산업체 및 관련단체의 주요인사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급변하는 방송통신시장 환경에 따라 다양화 되는 서비스에 대한 정보제공과 교육을 통해 이용자 역량을 강화하고 시장모니터링과 피해사례 분석 등을 통한 방송통신 이용자보호정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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