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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타임스에 따르면 아이패드 부품업체들은 이달 중 아이패드 60만~70만대를 시판할 수 있도록 예정대로 부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들은 3월 내에 아이패드 60만~70만대, 4월에는 아이패드 100만대 가량이 시판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투자자문회사 캔어코더애덤스의 투자분석가 피터 마이섹은 지난 1일 낸 보고서에서 아이패드가 제조공정상 문제로 4월 중 시판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애플은 지난 1월 말 아이패드를 공개 발표한 이후 배터리 용량 개선, 전자도서 리더기 콘텐츠 확보, 디지털 카메라 장착 문제 등을 해결하는 데 주력해 왔다. 애플은 아이패드의 구체적인 시판 일정은 밝히지 않고 있다.
아주경제= 김신회 기자 raskol@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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