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롯데주류, 탄산 매실주 '설중매 스파클링'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3-08 10: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롯데주류는 기존 매실주보다 알코올 도수를 낮추고 국내 최초로 탄산을 첨가한 탄산 매실주 '설중매 스파클링'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설중매 스파클링은 국내산 햇 매실을 사용해 매실의 상큼한 향과 신선함을 그대로 살리면서 탄산을 더해 청량감을 강화했다.

또 병목에 비스듬한 라벨을 사용하는 등 기존과 차별화된 패키지 디자인으로 세련미와 여성적인 느낌을 살렸다.

또한 저도주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매실주로 처음 알코올도수 10%로 개발됐으며 300㎖에 출고가는 1375원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최근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이탈리아에서 수입되는 모스카토 와인이 인기인데 '설중매 스파클링' 역시 도수도 비슷하고 탄산도 들어가 있어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며 "다양한 출시 기념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저도주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