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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세계적 유통기업 '디지키'와 판매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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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3-0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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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LED 제품의 세계 수출 길이 더욱 넓어졌다. 

9일 서울반도체는 전자부품 유통업체 '디지키'와 글로벌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종합 전자 부품 유통기업인 디지키는 서울반도체와의 합의를 통해 세계 최초의 AC용 LED인 아크리치를 포함한 전 범위의 LED 제품을 유통,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서울반도체의 LED제품은 디지키의 글로벌 웹사이트(www.digikey.com)는 물론, 카탈로그를 통해 전세계에 유통·판매된다. 

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eh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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