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연합뉴스 |
10일(한국시간) 아스날은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이움에서 열린 2009-2010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FC포르투를 5-0으로 대파했다.
아스날 공격수 니클라스 벤트너는 전반에 2 골, 후반에 1골을 넣는 헤트트릭을 기록해 이날 대승의 주역이 됐다.
아르센 웽거 아스널 감독은 “후반 초반에 약간 밀렸지만 90분 가운데 80분 정도를 우리가 지배했다”고 자평했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독일)도 피오렌티나(이탈리아)를 제치고 챔피언스리그 8강에 안착했다.
아주경제=박재홍 기자 maen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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