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김대기 기자입니다”..누리꾼 ‘폭소’


   
 
 
방송인 김제동이 폭설 속에 보도로 화제를 모았던 박대기 기자를 패러디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끌었다.

10일 김제동 트위터에 따르면 김제동은 전날 “김대기 기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눈이 쌓인 모습으로 국자를 든 사진을 올렸다.

지난 1월 4일 눈을 맞으며 폭설을 보도한 KBS 박대기 기자를 패러디 한 것.

김제동은 “서울의 기상을 실시간으로 알려드립니다”라며 “영상이 안보이는 분들을 위해 사진도 보내드립니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김제동의 글과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귀엽고 깜찍하다” “이런 게 기자의 보람” 등의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아주경제=박재홍 기자 maeno@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