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54)·서정희(50) 부부가 각별한 사위사랑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오늘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 서 부부는 사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정희는 "아들 미로에게는 든든한 형님으로 꼬박꼬박 문자메시지로 안부를 묻는다"고 말했다.
미국 명문대에서 박사과정 중인 서동주는 지난 1월 23일 스탠포드대학 내 교회에서 6세 연상의 재미교포 청년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12xworld@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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