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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주요외신에 따르면 전날 스포츠전문채널 유로스포츠가 '팀오브더라운드'에 박지성과 함께 동료인 웨인 루니, 바르셀로나 소속 리오넬 메시등이 선정됐다.
박지성은 지난 11일 이탈리아 강팀 AC밀란과 펼친 16강 2차전에서 세번째 골로 맨유의 8강 진출에 견인차 역할을 한 바 있다.
웨인 루니도 같은 경기에서 두 골을 넣었다.
박지성은 특히 미드필더 부문에서 요안 구르퀴프(보르도), 베슬러이 스네이더르(인테르 밀란)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shu@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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