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유 (주)STX 신임 대표이사 |
STX는 26일 기존 강덕수 이종철 대표이사에 김대유 대표이사를 추가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김대유 대표이사는 지난 2005년부터 2007년 STX팬오션 부사장, 2008년부터 2009년 STX팬오션 사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말 정기 인사에서 김대유 사장에게 ㈜STX 사업부문 사장을 맡긴 STX그룹은 이번 선임으로 그룹 차원의 글로벌 무역 및 사업개발 프로젝트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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