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관계자는 이날 "오후 8시부터 SSU 잠수사들이 입수해 선체내 진입을 시도하고 있으나 조류가 세고 물속이 혼탁해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며 "작업 중단 시간을 정해놓지 않고 계속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은 선체에 생존자의 최대 생존 한계시간을 이날 오후 8시 이내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주경제 감혜림 기자 kam8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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