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의 윤리의식을 제고하고 투명경영을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열린 이번 결의대회에서 모든 임직원은 반부패 청렴 실천 서약서를 작성했다.
또 사내 그룹 소프트웨어를 통해 청렴도 테스트를 받고 반부패 청렴 동영상을 시청했다. 영업점 출입구에는 포스터도 게시했다.
남광일 인사부 팀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기보의 청렴도 수준을 한 단계 상승시킬 수 있는 계기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기보는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006년부터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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