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사회공헌 임원실천단'을 결성하고 첫 활동으로 전날 종로구 안국동에 위치한 서울시 노인복지센터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사회공헌 임원실천단은 이휴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신한금융투자 임원 20명이 주축이 된 봉사모임으로 기업문화조직인 ‘영리더’와 신입사원이 함께 구성된 단체다.
앞으로 모든 임원들이 조별로 나뉘어 무료급식 봉사, 사랑의 연탄배달, 불우이웃 방문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홀세일그룹 이진국 부사장과 경영관리본부 김태성 본부장 등 임원 5명을 포함한 봉사단이 서울시 노인복지센터와 연계해 2,20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나눔 활동을 펼쳤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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