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 워크아웃신청설 사실무근..이동호 사장 퇴임 안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3-31 11: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대우자동차판매가 워크아웃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대우차판매는 31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서 워크아웃을 요청해온적이 없다"며 "아직 채권단에서 논의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이동호 대표이사 퇴임설에 대해서는 "이동호 대표에게 직접 거취에 대해 물어봤으나 퇴임하지 않겠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사퇴설에 대해 일축했다.

대우차판매측은 지난 1월초 워크아웃설이 제기되면서 만기 도래한 기업어음 3900억원을 막은 상태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주식시장에서 대우차판매는 부도설 루머가 돌면서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appl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